공주의료원이 지난 3월 20일부터 전국 단위별 의료원 대상으로 행안부가 주관한 '2019 일자리 창출'에 대한 평가에서 공로가 인정되면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주의료원은 지난해 간호사 등 73명의 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 고용에 크게 이바지 했다. 현재 의료원에는 총 350명의 임직원이 근무에 임한다. 코로나19 진료 대응 마련에도 전념을 쏟아 부어 지역보건의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
유상주 원장은 "의료원은 전 직원이 그동안 코로나19의 대응은 물론 각자 스스로 주어진 임무에 주.야 점검부터 관리까지 철저를 기하다 보니 확진자 추가 발생은 전무하다"며 "특히 여기에 직원들은 혼연일체로 공주시 인구 늘리기 시책에도 적극 동참해 최근 신규입사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공주시 주소 같기 운동에 활기를 불어준다"고 말했다.
특히, 공주의료원은 코로나19 대응에 그 첫번째, 환자와 간호사 및 의사, 직원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도 집중나서 요즘 내.외부 환경 변화의 코로나19 차단에 힘이 쏟고 있다.
한편, 공주의료원에는 외부에서 이송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철저한 격리조치에 따라 치료가 집중되면서 추가 확진자 발생은 현재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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