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계룡·금산 예비역 일동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논산·계룡·금산 예비역 전우 일동은 9일 오후 3시 30분 논산시 시민로 김종민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예비역 전우 일동은 “작금 코로나 사태라는 위급한 상황에서 가짜뉴스와 막말만을 일삼으며 정부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반개혁적 기득권세력을 반드시 청산해야 된다.”며, 김영섭 전 해군제독을 비롯한 415명 예비역 전우의 지지서명서를 전달했다.
대표로 나선 김영섭 예비역 해군제독은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공정한 사회와 근본적 개혁, 한반도 평화정책을 위해서라도 예비역 일동은 문재인 정부와 김종민 후보에게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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