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 당선의 고지로 5선으로 성공한 정진석 당선자가 18일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정 당선자는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통해 "총선 승리에 앞장 서 준 선대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힘을 모아 뛰어준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당선자는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실망가지 않은 지역 발전의 선봉에 나서 공주.부여.청양이 충남 메카로 우뚝설 수 있도록 그 열과 성의를 쏟아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석 당선자는 오는 5월 30일까지 제20대 국회의원 임기를 모두 마친 가운데 31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에 접어드는 5선의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