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후원의 집 2곳 현판식
공주대, 후원의 집 2곳 현판식
웅진동 큰맘할매순대국, 다모아셀프빨래방 선정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4.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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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웅진동 큰맘할매순대국이 공주대 후원의 집으로 선정됐다.
관내 소재하고 있는 다모아셀프빨래방이 공주대 후원의 집으로 선정돼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판식을 갖고 있다.

공주대(총장 원성수)가 17일 관내 소재하고 있는 큰맘할매순대국 웅진점과 다모아셀프빨래방 등 2개 업체에 대해 본 대학 후원의 집으로 신규 등록을 마친 가운데 현판식을 갖었다.

이날 현판에는 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큰맘할매순대국 김민구 대표와 다모아셀프빨래방 이서영 대표는 "앞으로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후원의 집 선정은 공주대가 대학과 지역사회 업체 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과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체결이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되면 대학이 후원의 집을 알려나가는 명패를 해당 업체에 부착한다. 또한 이들 업체는 매월 일정금액을 공주대 발전기금으로 기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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