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집중 점검
공주소방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집중 점검
  •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4.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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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가 직원들의 팀웍을 갖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대상해 집중 화재예방 점검에 나섰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코로나19로 관내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지도에 집중했다.

이날 지도 및 점검에 나선 현장 활동은 화재와 관련된 입소자들의 대피요령에 대한 1차 교육이 진행되고 이들 입소자들의 주.야간 유사시 상황 대비를 위한 기동순찰 팀웍도 운영에 들어갔다.

현장 진두에 나선 소방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화재예방 등 소방력이 필요한 곳에 대해 주.야 상시 총력에 지원이 집중될 것이라”며 “임시 생활치료센터에 머무르고 있는 입소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퇴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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