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가 지난 16일부터 공주알밤한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시청 공무원과 세종공주축협 관계자 등이 참여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거리 캠페인을 진행에 들어갔다. 이 행사는 금강교 앞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해 캠페인이 시작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알밤한우 캐릭터 복장이 갖춰져 출근길 시민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된 가운데 대형 현수막과 홍보 피켓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유지에 한 몫을 보였다.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고 또한 축산농가의 한우 출하를 촉진하기 위해 한화 갤러리아 명품관과 대전 신선한 로컬푸드에서도 입점과 함께 특판 시행에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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