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중 하나로 지역안전을 위해 5월부터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5월 무인택배함을 대전중구문화원에 첫 번째 설치 이후 올해 4월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했다. 이에 중구 지역내 무인택배함은 대전중구문화원과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 등 모두 2곳이다.
무인택배함 이용방법은 물품 주문 시 수령지를 무인택배함 주소지로 지정해야한다. 물품이 도착하면 관제센터에서 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 문자를 발송해 문자인증 후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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