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소년 텃밭학교’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텃밭학교’는 청소년들이 실제 농사를 지으면서 환경과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동체의 정서와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과정은 5월 9일부터 7월 27일까지 복용동 소재 공동체텃밭에서 격주 토요일(오전 9시30분~ 11시 30분) 총 6회 운영된다.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9일까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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