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대전서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초등학교 주변에 과속 단속카메라,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추가 설치
  • 박진석 기자
  • 승인 2020.04.21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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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사진= 대전서구 제공)
어린이 보호구역(사진= 대전서구 제공)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설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국·시비 15억원을 확보해 지역 초등학교 주변에 과속 단속카메라 37대를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18대도 추가 설치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22개소에 과속 경보시스템, 고원식 교차로 및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등 7억여원을 투입하여 교통시설물 개선에 나선다.

이밖에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속도 표시장치 연계한 스마트 속도저감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첨단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 기초데이터로 수집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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