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건강검진 평가서 전항목 ‘우수’ 획득
단국대병원, 건강검진 평가서 전항목 ‘우수’ 획득
  • 서상준 기자
  • 승인 2020.04.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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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국가건강검진(사진= 단국대병원 제공)
단국대병원 국가건강검진(사진= 단국대병원 제공)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3주기 병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 결과, 전 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병원급 이상 1515개 병원급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에서 단국대병원은 충남지역 상급종합병원에서 유일하게 전 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평가기준은 일반검진 외에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등이다. 단국대병원은 5대 암의 국가검진에 대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검진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이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검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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