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아산시기업인협의회, 의료 협약 체결
아산충무병원-아산시기업인협의회, 의료 협약 체결
지난달 550병상으로 확장… 질높은 의료서비스에 최선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4.21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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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무병원이 지난 20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국민안심병원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이 지난 20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역 내에서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해 상호간에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필요로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서다.

아산충무병원 권영욱 의료원장은 “아산충무병원은 지난달 250병상에서 550병상으로 증축확장과 함께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는 우수한 의료진 및 3대의 혈관조영 치료시설을 보유해 지역최고의 뇌/심혈관센터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건강검진센터는 지역주민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주치의 윤방부교수님을 필두로 한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의 시설 및 장비를 갖추게 됐고, 이밖에 10개의 수술실과 33개의 중환자실 및 음압격리실과 음압수술실을 충분히 갖추어 감염에 대한 두려움 없이 더 안전하고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산시기업인협의회 김영근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분들이 진료를 받으러 서울을 포함한 타 지역으로 멀리 가는일 없이 아산충무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라며,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도 아산충무병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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