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개최
서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개최
  • 송낙인 기자
  • 승인 2020.04.22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지난 16일 2020년 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심의위원회장인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6명이 참석하여 중앙선 절선 등 총 17건의 심의 안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과 토의를 거처 표결로 가결14건, 부결3건 심의안을 처리했다

가결 안건은 해당 도로관리청에 통보하여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결처리 건 중 부산 2리 입구는 인접 신호교차로 및 버스정류장으로 인한 안전성 확보가 어려워 현행 유지, 한국지엠 입구 형평성 및 공공성 결여, 중앙교차로 (해미→서산시청) 유턴구간 지정은 교통량이 많은 우회전 차로 상충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많아 현행유지 의견으로 부결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