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양재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한화 대전사업장의 후원으로 보훈가족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고령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421가구다. 보훈청 보훈복지 특별기동반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 일정은 중구와 서구 113가구(22일), 대전시 유성구와 충남 부여군 106가구(23일), 대전시 동구, 충남 금산군 99가구(27일), 대전시 대덕구와 충남 논산시, 계룡시 103가구(28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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