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2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영일 (주)KDF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2000만 원으로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주)KDF는 관창공단 내 5만8844㎡ 면적에 PVC바닥재 설비 공장을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장이 완공될 경우 지역 고용 100명 이상, 매출액 2000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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