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동 NH 아산시지부장, 아산소방서 방문
임성동 NH 아산시지부장, 아산소방서 방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축하… 떡·음료수 등 선물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4.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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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임성동 농협 지부장(오른쪽 3번째)이 아산소방서를 방문 김성찬 서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임성동 NH농협 아산시지부장은 지난 21일 오후 소방공무원들의 국가직 전환을 축하하기 위해 아산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임성동 NH농협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2명이 소방 국가직 전환 축하 및 코로나19 대응 관련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축하인사와 함께 떡·음료수 등 선물을 전달했다.

그동안 대부분 지방직으로 운영되던 소방공무원은 지난 1일자로 시행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소방인력 충원과 균등한 예산지원으로 시·도 재정여건에 따른 소방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임성동 지부장은 “47년 만에 국가직으로 전환된 걸 축하드리며, 항상 시민들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치 않는 소방관들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소방서비스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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