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용찬, 이하 협의체)는 지난 22일 2020년 특화사업인 ‘마서네 따순반찬’을 실시했다.
당일에 조리한 따뜻한 반찬과 국을 취약계층에 전달해 사랑의 온기를 전한다는 취지로 홀몸 어르신 6세대에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고상숙 협의체 위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반찬 나눔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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