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5일 개최 예정이던 ‘2020 유성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구는 강도는 완화됐지만 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된 만큼 대규모 야외밀집행사로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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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5일 개최 예정이던 ‘2020 유성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구는 강도는 완화됐지만 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된 만큼 대규모 야외밀집행사로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