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LG화학 대산공장은 23일 노동조합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의 헌혈 행사는 대산공장을 비롯한 LG화학의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 및 노동조합 관계자를 비롯한 100여 명의 대산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국가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산공장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LG화학 대산공장은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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