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코로나19로 수고하고 있는 병원 및 의료진에 대한 지원과 위문활동을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이번 4월부터는 도내 14개 의료기관에 의료용 장갑 4500조와 한도라지 음료 420박스, 전통분말차 54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고 계신 아산충무병원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도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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