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교육청(교육장 도승구)은 지난 22일 ‘2007년도 미활용 교육재산 매각계획’을 수립했다.
교육청은 관내 초, 중학교 교육재산의 활용실태를 일제 조사해 미 활용되고 있는 교육재산을 처분해 9억여원 이상의 교육재정을 확충키로 했다. 현재 논산교육청 관내 미 활용 되고 있는 처분대상 토지는 26필지 2만5696㎡가 해당된다. 향후 일정은 해당 학교에서 용도폐지 신청을 받고 교육청의 공유재산심의회에 회부해 매각여부를 신중히 결정한 후 상·하반기로 나눠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