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조남석 4대대장 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지난 21일 통합대인 가야곡·부적 향토예비군면대 준공식을, 22일(목) 에는 노성 향토예비군 면대 준공식을 가졌다.
가야곡·부적 향토예비군면대는 1억여원을 들여 43평 규모로 준공됐으며, 2006년 9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노성 향토예비군 면대는 지상2층 60여평 규모의 스라브 건물로 신축 됐다.
우리지역 안보는 우리스스로 지킨다는 각오로 민·관·군·경 통합 향토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또 대민봉사활동 등 재난구호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지역향토방위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