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서구건설 민·관 함께 나섰다”
“맑은 서구건설 민·관 함께 나섰다”
1사·1가 책임구역 지정 등 추진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02.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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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깨끗한 서구건설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1사·1가로 책임구역을 지정해 청결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1사·1가로 책임구역 확대 지정은 그동안 서구청에서 관리해 오던 것을 서구지역내 모든 동으로 확대하므로써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 분위기속에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금년도 구정의 중점추진방향인 생활속을 뛰는 생활행정추진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참여대상은 각급 기관, 단체, 학교, 공동주택,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이용자 등이며 지정대상은 내집·내주변 및 공원, 공공시설물 등 으로 월1회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그 이외에도 서구는 참여단체와 수시로 간담회를 실시해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 보완하고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부여함은 물론 연말에는 우수단체를 선발해 표창할 계획이라며 구 관계자는 “금년 한해도 민·관이 함께하는 청소행정 구현으로 깨끗한 서구건설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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