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대전 서구 을 보궐선거와 관련 국민중심당 박창수 선대위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 박범계후보 무소속 출마관련 한나라당의 야합운운은 구태정치의 전형이라며 이같은 잘못된 관행을 고쳐줄 것을 경고했다. 2일 김 본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의 기본절차인 공천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한나라당의 태도에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우리는 정도가 있고 명분이 있고 도의가 있는 바른 정치를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내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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