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청, 1학기 기본과정수업
연기교육청, 1학기 기본과정수업
영재교육원 초·중등생 각각 40명 대상 실시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4.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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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교육청은 연기교육청영재교육원 초등학생 40명, 중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학기 기본과정수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있다.
연기교육청(교육장 조기호)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연기교육청영재교육원 초등학생 40명, 중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조치원대동초등학교와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1학기 기본과정수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영재교육원의 기본과정수업은 이론과 병행해 실험실습 중심의 교수·학습전개로 학생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신장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영재 학생의 수학·과학 교과의 재능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잠재적 소질 계발을 위해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 숨어있는 수학적·과학적 원리를 찾아내고 타고난 재능을 능동적으로 개발해 탐구하는 기본적인 소양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방과후에도 불구하고 수월성 교육 차원에서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이루어지는 영재교육원에서 자신의 소질과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기 위해 연구하는 연기교육청 영재들을 통해 행복연기교육은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를 한 층 더 밝게 내다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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