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내년 ‘시’승격을 대비해 푸른 당진을 만들기를 위해 1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주민 1인당 3그루 이상 나무심기 행사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총 5350만원의 예산을 투입 8종의 나무 3만 그루를 구입 오는 4일 오후 3시 당진읍사무소 앞 합덕읍사무소 앞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각각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 쓰이는 나무는 감, 앵두, 장비, 철쭉, 영산홍 등 8종으로 불특정 다수인에게 선착순으로 1인 2~3본의 나무를 나누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