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면천중학교(교장 김성삼) 옹달샘발마사지 봉사단은 지난달 31일 면천면 죽동리에 소재한 참사랑 복지재단에서 오후1시30분부터 3시간에 걸쳐서 발마사지와 노력봉사, 안마해드리기, 말벗해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05년부터 당진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서 발마사지를 배운 학생들은 한달에 2번 인근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와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으면서 손자녀 결연맺기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