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을 보궐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섰던 박범계 후보가 탈당여부에 고심하고 있다. 박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1일자 기자회견에서 오늘 4일까지 탈당계를 제출하겠다고 했고, 심대평 후보가 반한나라당 연합에 동참을 선언한다면 후보를 사퇴하겠다고 밝혔다”며 “그러나 오늘 열린우리당의 책임있는 관계자가 탈당계를 성급하게 제출하지 말라며 공천 문제도 다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기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