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재경, 박희진 시의원은 각각 6일 오후 2시 부의장실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장 감사패를 받는다.
제35회 보건의 날(7일)을 맞아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마련한 이 감사패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경 시의원과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이면서 평소 국가 결핵사업과 보건분야에 관심과 그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희진 시의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증정하는 것이다.
대전·충남결핵협회 관계자는 “결핵에 대한 심각성을 홍보하고 크리스마스실 판촉과 국가결핵 사업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두 시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홍보,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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