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공모전은 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반영할 수 있으면서 발음하기 쉽고 기억이 용이하며 인식이 쉬운 것, 상표등록이 가능한 것을 선정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자로 응모자격은 제한 없다.
응모 선정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작은 30만원, 우수작 2편에 10만원의 상금도 지급할 계획으로 응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 이다.
한편 임성규 논산시장은 “농·특산물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대표브랜드를 개발해 지역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농·특산물 소비추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브랜드마케팅을 통한 경영혁신으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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