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正論)과 직필(直筆)로 지역의 희망되는 언론 기대”
“정론(正論)과 직필(直筆)로 지역의 희망되는 언론 기대”
정용기 대전시 대덕구청장
  • 충남일보
  • 승인 2007.04.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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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고민해온 충남일보가 어느덧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2만 대덕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시대는 지역이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지역 스스로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자생력을 키워 나갈 때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독자와 주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여론 형성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전달과 깊이 있는 분석 그리고 건전한 대안제시를 통해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습니다.
충남일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덕구의 소외론을 집중 보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등 현안해결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진정한 민의를 대변한다면 우리 대덕구는 물론 대전시를 포함한 충청 지역은 보다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울러 지역 문화와 교육이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正論)과 직필(直筆)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자랑스런 향토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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