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등 현안사업유치 노력
자기부상열차 등 현안사업유치 노력
박병석 의원, 과기부총리·건교장차관 등 직접 방문 설명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02.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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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개발 등 경제성 높아 시범노선 최적지임을 강조


대전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유등천 좌안도로, 보훈회관 건립 예산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는 박병석의원(사진)은 대전시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인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시범노선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박의원은 6일 과천 정부종합청사를 직접 방문, 주무부서인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과 이춘희 건설교통부차관을 만나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건설지로 대전이 최적의 요건을 가지고 있음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박의원은 “대전의 대덕연구개발 특구 지역은 자기부상열차 기술이 축적된 첨단과학기술 체험지역이며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와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의 상생작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설명하고 대전도시철도와 환승가능하고, 행복도시 건설 및 대덕특구 개발로 여객수요 증대가 전망되어 경제성이 높아 장래 실용화 가능성이 유망하여 대전이 시범노선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현재 대전시등 6개도시가 유치 희망을 하였으며 선정기준, 방법, 절차 등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이에 앞서 박의원은 김우식 과기부총리를 만나 대전이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시범노선 건설의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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