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락도 마을 “약쑥”은 서해 바다의 국내 최고 썰물 밀물 차이로 발생하는 강한 해풍과 대호만으로 연유한 짙은 안개 속에서 생산되어 약효가 뛰어나 약재와 찜질 등 다양한 민간요법으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당진군은 이 지역 농산물의 지적 재산을 보호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제도’특허 등록을 추진 중에 있고 앞으로 약쑥 액비 및 약쑥쌀 제조 연구비 등 총 9억689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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