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재래시장 시장상인 의식부족
조치원재래시장 시장상인 의식부족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4.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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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군민의 막대한 세금으로 만든 조치원재래시장의 비가림 시설이 일부 시장상인 들의 의식부족으로 재 구실을 못한다는 여론이다.
조치원재래시장 비가림 시설은 지난 2006년도에 16억원의 예산으로 비가림시설 및 광장돔 시설의 사업을 완료 재래시장의 주변 환경개선을 통한 시장 이미지 개선 및 시장의 경쟁력 향상과 시장상인의 생활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도모와 주민과 시장사람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재래시장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 이다.
이러한 최신형 재래시장을 일부 몰지각한 일부 상인들의 의식부족으로 주차장으로 연상케 하는 상인들의 차고지로 전략 되고 있다는 게 현재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의 지적이며 조치원은 행복도시와 맞물려 도시발전이 하루가 멀게 상승 발전계도에 놓여 있고 대형마트가 상륙 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특히 재래시장의 일부 구간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행인들조차도 시장상인들의 주차로 인해 이용하기가 불편한 게 현재의 조치원재래시장의 모습이며,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외지인이 재래시장이 아닌 주차장으로 보이는 것이 현재의 재래시장의 문제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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