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발명교실 효율적 방안 모색
전국발명교실 효율적 방안 모색
오늘까지 관계관 워크숍… 현대화·운영 문제점 등 개선점 논의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04.12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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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국 발명교실 관계관 워크숍이 12일과 13일 단양 대명콘도에서 실시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학교발명협회가 특허청의 후원을 받아 주관했다.
아울러 전국의 시·도교육청 발명교육업무담당 장학사, 발명교실설치학교장·기관장, 발명교실 담당교사, 한국학교발명협회 시·도 회장 및 부회장, 특허청 발명관계자 등 전국에서 418명이 참석했다.
2007년 전국발명교실관계관 워크숍에서는 발명교실에서 미래의 발명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는 관계관들이 모여 운영방향, 지도내용, 발명교실 현대화, 운영 문제점 등 발명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 교환과 효율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충북교육청에서는 올해 11개 지역교육청에 발명교실을 설치해 1일 발명교실, 발명캠프, 학부모발명교실, 발명영재 운영 등 지역발명교육센터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발명교실에서 특색 있게 운영하고 있는 발명스타교실에서는 각 지역의 특성과 연계한 주제를 선정해 탐구 능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어 우리 지역 인적자원인 각 분야의 발명 인재를 기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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