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 모두가 어렵지만 ‘희망’이라는 말을 떠올립니다.
새해의 뜨거운 태양이 떠올라 차가운 대지를 따뜻하게 적시듯 우리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정부는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국회도 새해에는 일신해 순조롭게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황소가 힘찬 걸음을 내딛으며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가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세계 각국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주저앉아 있는 요즘, 우리는 牛步와 같이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꾸준하고 힘차게 나아가 우리 경제를 살릴 것입니다.
밝고 빛나는 새해 아침에 충남일보 독자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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