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연기군이 향토문양선양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를 발굴·시상해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역주민의 표상이 될 연기군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연기군민대상 수상자는 교육부문에 윤한균(73·서면), 문화부분 장좌진( 71·동면), 체육부문 고희순( 57·조치원), 농업부문 홍종원(63·전의),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부문 김영희(67·조치원), 효행부문 김순례(60·동면) 등이다.
군은 이와 함께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부문에 이현옥(68·서울), 특별부문 최성규(66·인천)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군민대상 수상자는 오는 21일 제45회 연기군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조치원체육공원에서 5천여명의 군민들의 축하 속에 부부동반 초청으로 대상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