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일부터 설명절 대비 종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원활한 교통소통(도서수송), 주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물가관리, 생활민원처리 및 비상진료,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근무 체계 구축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 실시하여 불안전 시설에 대해 정비·보수 등 긴급안전조치를 취하고, 도로시설물에 대한 순찰강화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설명절 기간 중 시외버스 예비차 투입 및 증회운영과 주요도로 견인차량 배치 등으로 귀성객의 안전수송 및 교통편의를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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