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7일부터 21일까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행정누수를 예방하고 현안사항 추진 및 복무실태 등 공직기강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5개반 10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노출 및 비노출을 병행, 금품 및 선물 수수행위, 현안·민원처리 방치행위 등이다.
특히 근무시간 음주 및 오락·도박행위, 출장을 빙자한 사적 용무행위, 민원인과의 골프장 출입행위, 행동강령 준수 여부, 기타 의무규정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중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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