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식 정보화교육 호응
찾아가는 맞춤식 정보화교육 호응
논산, 포토샵·플래쉬 과정 개설 등 시민 정보화에 노력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4.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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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정보활용 불평등 해소와 지역 및 계층에 구별 없이 21세기 정보화 사회 구성원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시민에게 찾아가는 맞춤식 정보화교육을 실시다.
[논산] 논산시는 정보활용 불평등 해소와 지역 및 계층에 구별 없이 21세기 정보화 사회 구성원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시민에게 찾아가는 맞춤식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부, 농업인, 고령층, 정보화소외계층, 정보화마을주민 등 모든 계층으로 다양하게 수용해 4780명을 목표로 열과 성의를 다해 교육에 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와 차별화해 기초과정 뿐만 아니라 포토샵, 플래쉬 과정 등 전문교육까지 다양화해서 개설하고 있고 교육장소와 교육받고자 하는 시민만 있으면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강경 정보화마을센터 교육장에서는 지난달 부터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기초과정, 한글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취암동 노인회관에서도 기초과정, 한글 등을 교육받고 있어 정보화교육에 어른들의 열의가 대단하다.
이는 지역주민들이 교육받기 편한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컴퓨터를 어려워하는 어른들에겐 눈높이 교육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시 홈페이지에서도 ‘사이버평생교육’으로 IT분야 30과정을 개설하고 있어 인터넷으로도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논산시민의 정보화에 힘쓰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정보화교육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간다며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사무소나 기획감사담당관실(730-3461)로 문의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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