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봄철 산불예방 총력
논산시 봄철 산불예방 총력
5월 15일까지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2.06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예방 중점 기간으로 설정하고 민·관·군이 하나로 구축된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나섰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예찰 및 주민계도활동을 위해 산불감시원 46명과 산불발생시 신속히 출동 대처함으로서 대형산불을 억제할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 30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
또 산불발생의 대부분 원인이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산림 연접지 251개소 300km에 달하는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등 산불사전 예방 및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시 산하 전 공무원에게 책임구역을 지정 주민계도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육군항공학교, 논산훈련소등 군부대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산불발생시 동시에 즉시 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