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예찰 및 주민계도활동을 위해 산불감시원 46명과 산불발생시 신속히 출동 대처함으로서 대형산불을 억제할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 30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
또 산불발생의 대부분 원인이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산림 연접지 251개소 300km에 달하는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등 산불사전 예방 및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시 산하 전 공무원에게 책임구역을 지정 주민계도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육군항공학교, 논산훈련소등 군부대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산불발생시 동시에 즉시 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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