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펍] 다시 고개드는 불법 카지노빠 철저한 단속을
[기자수펍] 다시 고개드는 불법 카지노빠 철저한 단속을
  • 고영준 기자
  • 승인 2007.04.23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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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가 경찰과 검찰의 철퇴를 맞은 지 몇 개월 되지 않아 불법 카지노빠가 또다시 극성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나 일부 경찰이 이들의 뒤를 봐 주고 있어 신고 또한 무용지물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명 카지노빠는 이층에 불법카지노를 차려놓고 그 위층에 고급 술집을 개설 단속이 나오면 미리 정보를 빼내어 손님들을 자연스럽게 위층으로 옮겨 단속을 피하는 것이다.
얼마전 조승희라는 한국계의 한청년이 미국의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을 난사 3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사건이 발생했다.
한인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충격을 받을 만한 엄청난 사건이었고 잠정적인 결론은 정신 이상이으로 판명 났다.
정신이상이나 우울증은 그만큼 엄청난 재앙과 큰 충격을 가져 올 수 있다.
특히 도박은 마약과 같은 것으로써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가 힘들며 가정이 파괴되고 심각한 우을증과 자신의 학대로 이어질 공산이 크며 대부분이 대형범죄로 이어진다.
이러한 일을 우리 경찰이 방조한다면 국민들 또한 우리의 경찰을 믿지 않을 것 이다.
특히 논산이나 계룡의 경우 훈련소와 3군 본부가 있어 주변에 고급 장교들이 많이 살고 있다.
군의 특성상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이들이 만약 도박에 노출된다면 엄청난 사회의 파장을 일으킬 공산이 매우 높다.
또 계룡의 경우 논산시와 분리 되면서 불법과 탈법의 단속이 종종 유야무야 묻혀 단속의 사각지대로 전락한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런점을 악용 불법 카지노빠가 계룡시에 상륙한다면, 우리 경찰은 어떻게 대처 할 것 인가!
가족과 떨어져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우리의 군인들이 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토록 철저한 감독이 꼭 필요 하며 부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번이야 말로 경찰이 불법 카지노의 뒤를 봐주는 경찰이 아닌 우리 주위에서 불법으로 성행하는 도박장을 완벽하게 단속해 이들이 다시고개를 들 수 없도록 철저히 단속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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