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평] ‘태안 기적’의 감동 재현 그 마무리만 남았다
[논 평] ‘태안 기적’의 감동 재현 그 마무리만 남았다
  • 강 재 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대변인
  • 승인 2009.04.13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역사적 개막이 이제 열흘 남았다.
지난 2007년 겨울, 120만 자원봉사자들이 절망의 바다를 청정의 바다로 바꾸어 놓았듯 이제는 안면도꽃박람회가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무리 단장에 온힘을 쏟고 있다.
우리 안면도꽃박람회 조직위 소속 모든 종사자들은 혹여라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름에 잠긴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워드리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태안군민들에게는 또 하나의 희망을 경기침체로 정체되어 있는 국민들에게는 재기의 꿈을 피워나가도록 할 것이다.
절망의 태안 주민들에게 ‘피겨 여제’ 김연아 선수도 힘을 보탰던 충남 태안이, 꽃들의 향연 속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고 재기의 꿈을 피워가는 국민 모두의 희망의 발원지가 되어지도록 남은 준비기간 정성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다.
또 하나, 이번 안면도 꽃박람회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산 교훈 그 자체로 기록되게 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