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6일까지 읍·면·동별 지역실정에 맞게 주요도로변과 관광지, 주요하천, 공한지 등 공공지역을 중심으로 농약 빈 병, 폐비닐, 폐 농기구 등 농업쓰레기 및 부산물을 정리하고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의 공중화장실 청소 및 정비와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입 간판 등 교통방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객들이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빈집공터마을회관 등을 활용 주차공간으로 확보하고 우리민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을다목적광장 등을 확보해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함 속에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의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과 귀성객들이 모두 안전하고 편안함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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