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조성활동 전개
쾌적한 환경 조성활동 전개
아산, 16일까지 지역별 청결운동 추진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7.02.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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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쾌적한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지역 청결 운동을 내실 있게 추진키로 했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읍·면·동별 지역실정에 맞게 주요도로변과 관광지, 주요하천, 공한지 등 공공지역을 중심으로 농약 빈 병, 폐비닐, 폐 농기구 등 농업쓰레기 및 부산물을 정리하고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의 공중화장실 청소 및 정비와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입 간판 등 교통방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객들이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빈집공터마을회관 등을 활용 주차공간으로 확보하고 우리민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을다목적광장 등을 확보해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함 속에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의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과 귀성객들이 모두 안전하고 편안함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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