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찰은 방학기간 중 인터넷을 이용한 청소년 성매매가 늘어날 것에 대비 지방청과 경찰서로 편성·운영중인 인터넷 성매매대책반을 활용해 청소년 성매매 알선 카페 및 채팅 사이트에 대한 사이버순찰을 강화 총 14건 43명을 단속했다.
성매매 장소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청소년인터넷 14, 집결지 4, 안마시시술소 5, 스포츠마사지업소 4, 유흥주점 4, 기타1 등 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충남경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한 인터넷 각종 불법 싸이트에 대한 사이버 순찰을 강화해 청소년 인터넷 성매매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마시술소·스포츠마사지업소 등 신·변종 퇴폐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성매매 행위 근절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