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동안 방과 후 멘토 대학생 귀향지도(내용은 TJB방송 방영)가 이루어졌고, 추위 속에도 도서관을 개방하여 독서 열기가 고조되었다. 특기 적성 및 각 부서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져서 방학에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실행됐다.
또 한·중 자매학교 방문과 RCY 일본 탐방을 통하여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여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겨울 방학을 보람 있고 건강하게 보낸 용남초 학생들은 웃는 얼굴로 개학을 하며 그리운 선생님,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 힘찬 출발을 했다.
방학 중에 다목적강당인 용남꿈나무관 개관 준비를 마치고 학교가 새롭게 단장하고 전교생을 맞이했다.
오는 2월 12일 용남꿈나무관 개관과 2월 15일 졸업식의 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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