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예천119안전센터(센터장 서정수)는 관내 독거노인과 무선페이징 수급자 5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펼쳤다. 예천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화재현장에서 알게 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누자는 자발적인 건의로 2003년부터 추진하게 됐다. 이들은 일 년에 네 번 관내 독거노인들을 찾아 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전기·가스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낭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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