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기, 취약계층 가스안전점검 [연기] 연기군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문화정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가스(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군은 2010년에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총 163세대의 기초생활수급자 대상가구를 3월중 선정해 한국가스(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안전점검 및 정비에 돌입한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가스배관, 가스설비, 연소기 및 전기시설 등 안전상태를 점검해 노후·불량설비에 대한 정비 및 교체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안점점검을 통해 화재 등 재난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전생활을 도모해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감은 물론 무료 정비·교체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 | 김덕용 기자 | 2010-03-07 20:38 [사설] 사형제에 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두번째로 위헌 심판대에 올랐던 사형제에 25일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폐지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는 가운데 심리기간 주목받았던 절대적 종신형, 일명 ‘가석방 없는 종신형’의 도입 여부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와 법무부 등을 통해 사형제를 폐지할 경우에 대비해 거론되는 대체형은 절대적 종신형, 상대적 종신형, 유기징역형의 상한을 폐지하는 방안, 부정기형, 사형집행유예제도 내지 사형집행연기제도 등 크게 5가지다. 이중 가장 주목받는 대체형은 절대적 종신형이다. 이는 수형자가 자연사할 때까지 구금하는 사면이나 감형·가석방이 불가능한 형벌이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사형 폐지 특별법에서도 이를 대체형으로 제시한 바 있다.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던 광주고법도 형법이 가석 사설 | 충남일보 | 2010-02-25 19:20 김장훈·싸이 ‘완타치’ 100억 매출 ‘눈길’ 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합동공연 ‘완타치’투어가 1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지난 22일 공연기획사 공연세상에 따르면 ‘완타치’전국 투어는 서울과 부산에서만 5만명, 50억원을 기록했다. 12개 도시에서 모두 10만명을 모으며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공연세상 측은 “완타치는 체육관 스탠딩 공연이라 다른 가수들 공연보다 2배가 넘는 관객을 모을 수 있다”며 “또 평균 공연 티켓가격이 9만원에 달해 이같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장훈과 싸이의 전국 투어 타이틀 ‘완타치’는 ‘한 판 뜬다’는 속어로 지난해 11월 대구를 시작으로 안양, 대전, 창원 등지를 돌았다. 오는 5월 서울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연예 | 【뉴시스】 | 2010-02-23 19:28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온 힘”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온 힘” [서천] 서천군은 지난 10일 서천문화원에서 나소열 서천군수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4대 서천문화원장으로 취임하는 백혜승 원장은 “지역고유문화의 계발 보급과 향토사 조사 연구 및 사료 수집, 나아가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백 원장은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서천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향후 4년간 서천문화원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이임하는 유성열 전 원장은 “아쉬움이 남는 것은 군민의 한사람으로 서천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0-02-11 17:02 홍성, IT리더 육성 박차 [홍성] IT교실을 개설, 운영해 충남의 신중심지로서의 위상 정립과 디지털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홍성군은 정보화가 경쟁력이 되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군민의 정보화 역량을 기르는 한편 도ㆍ농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Green IT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2010년 교육과정은 인터넷뱅킹을 비롯한 인터넷 고급활용반, 워드프로세서, 프리젠테이션 실무 등 자격증 취득반, UCC 동영상 제작과 디지털 사진편집기술 등 다양한 IT교육으로 편성됐다. IT교육은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0주간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선착순 20명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홍성군민 누구나 신청이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0-02-03 18:46 대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대전시교육청은 28일 올해 대전시 공립(유·초등·특수) 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240명을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은 총 240명 모집에 765명이 응시했으며 1차 합격자는 2배수인 458명, 2차 합격자는 1.5배수인 346명을 선발해 4일간의 제3차 심층면접과 수업실기능력시험을 치러 최종합격자 240명을 선정했다. 특히 최종 합격자 총 240명을 분석한 결과 남자 29명, 여자 211명으로 여성 비율이 88%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 남성 합격자가 약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졸업예정자는 73%(176명), 졸업자는 27%(64명)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0-01-27 19:14 학자금 상환제 관련법 논의 학자금 상환제 관련법 논의 자유선진당은 국회에서 비공개 당5역회의에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합의에 따른 관련법 법률에 대한 검토 등을 논의 했다. 포토 | 최병준 기자 | 2010-01-14 19:53 박기청 前 예산부군수, 한나라당 입당 박기청 前 예산부군수, 한나라당 입당 [예산] 예산군청 부군수로 재직했던 박기청 前 부군수(59·사진)가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 예산군수 후보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14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날 박기청 전 부군수는 “예산군 부군수로 2년간 근무 하면서 지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을 예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한나라당과 뜻을 같이해 강한 여당과 함께 힘을 모아야 예산군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판단해 한나라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입당소감을 말했다. 박 전 부군수는 또 “예산군은 활기차고 희망찬 미래을 위해서 냉정하게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해 꼭 이룰 수 있게 중앙부처뿐 아니라 예산 발전을 위해 밤·낮 없이 뛰어야만 한다는 사명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부군수는 1 예산 | 정신수 기자 | 2010-01-14 18:39 한의사랑 동아리, 한방진료 봉사 한의사랑 동아리, 한방진료 봉사 한의사랑 동아리, 한방진료 봉사대전시 중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사들로 구성된 ‘한의사랑’동아리와 무료 한방진료 협약을 맺고 30일 당뇨, 중풍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중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한의사랑’ 동아리(회장 장은수)는 한방진료를 해주며 건강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560㎏과 파스·한방약 등 3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포토 | 박희석 기자 | 2009-12-30 19:32 한산모시잎차 효능 학술적 입증 한산모시잎차 효능 학술적 입증 [서천] 서천군은 한산모시잎차의 효능이 학술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 식품 영양 과학회 정기학술지에 수록된 건양대 임지순 교수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모시잎에 식이섬유가 당질의 50%를 차지해 다이어트에 탁월한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또 모시 잎에는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 성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고, 실제로 차 한잔(1.5g)을 우려냈을 때 칼슘은 14.5mg이 추출됐으며, 칼륨은 28.1mg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 모시잎차 추출액의 구성아미노산을 분석해 본 결과 17종의 아미노산이 확인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시분말을 첨가한 죽 제품 생산 연구 결과도 눈에 띈다. 연구 자료에 따르면 모시분말 첨가량을 달리 서천 | 도명구 기자 | 2009-12-07 19:37 인지초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성료 인지초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성료 인지초등학교는 지난 2일 인형극단 ‘동화넝쿨’을 초청해 유치원생과 1·2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서부평생학습관에서 학교에 직접 찾아와 어린이들에게 책 속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공연으로 1시간이 넘는 공연시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공연에 집중하는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종다리와 늑대’의 구연동화에 이어 오카리나 동아리 ‘어울림’의 ‘신나는 랄랄라 음악여행’이 이어져 흥을 더했다. 이번 공연에서 평소 인형극을 많이 접하지 못한 학생들은 이색적인 무대장치와 귀여운 동물인형, 배우의 재치있는 말투 하나하나가 새롭고 신기하기만 한지 어느 새 이야기의 재미에 쏙 빠져 들었다. 마지막으 교육 | 이낭진 기자 | 2009-12-03 19:18 ‘111사랑의 나눔 운동’ ‘111사랑의 나눔 운동’ 희망나눔 봉사단(본부장 권홍주)은 지난 18일 대전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부대원들과 소외 이웃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희망나눔 봉사단(본부장 권홍주)은 지난 18일 ‘111사랑의 나눔 운동’인 1경찰관서-1복지시설-1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소외 이웃사랑 연탄 나눔 프로젝트에는 대전지방경찰청(치안감 유태열) 제1기동대(대장 정규열) 부대원들은 이 바쁜업무 중에도 참여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규열 제1기동대장과 함께한 130여명의 대원들은 석교동에 거주하는 우점순(82) 할머니 댁 등 9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 봉사단과 함께한 대전지방경찰청 제1기동대는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경찰이미지를 지역민들에게 보였다. 한편 희 피플 | 장영래 기자 | 2009-11-19 18:31 한밭대, 중국통상아카데미 개강 한밭대학교는 15일, 대 중국비즈니스를 보장하는 한밭대학교 중국통상아카데미를 지난 14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밭대 설동호 총장은 “중국시장은 한마디로 뜨거운 열정과 인내하는 기업만이 황금시장을 보장했다”며 “한밭대는 중국진출을 앞두고 고민하는 대전·충남 기업들에게 그동안 축적한 동북아 국제 산학협력의 네트워크를 통해 아낌없이 성공적인 중국 진출의 길잡이가 되고 기업들에게 중국 진출에 대한 희망을 주고자 중국통상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중국통상전략연구소 강희정 소장은 “대전은 대덕과학특구가 위치하는 대한민국의 핵심도시인 동시에 충남의 서해지역은 중국내 선진경제 개발지대”라며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 우는 동부 연해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마주보는 대중국 통상관계 발전의 최적지역이라 할 교육 | 장영래 기자 | 2009-11-15 18:48 [金寅鐵 칼럼] 세종시 백지화, 모든 충청의원들이 책임져라 [金寅鐵 칼럼] 세종시 백지화, 모든 충청의원들이 책임져라 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백지화 마각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청와대와 총리실을 중심으로 정부부처 9부2처2청을 뺀 기업도시나 과학도시 건설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지난 12일 청와대는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세종시 변질내지 수정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여기에 세종시를 기업도시로 전환하는 법 개정을 추진할 뜻임을 밝혀, 충청민의 자존심이자 국민들의 믿음에 배신행각을 다시한번 확인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총리실은 민관합동위원회를 본격 가동해 세종시 변질에 최일선으로 나서고 있다. 정부의 의지대로라면 세종시는 분명 원안 추진은 물건너 갔다. 그동안 충청권 의원들은 설마설마하다 당한 꼴이 되었다. 민주당은 과거 통일민주당의 전신으로 당시 행정중심복 데스크칼럼 | 김인철 국장 | 2009-11-15 18:38 “사랑과 봉사의 땀 흘려요” “사랑과 봉사의 땀 흘려요” LH 세종시건설1본부는 지난 4일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집을 지어 제공하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운동에 참여했다. LH의 건설전문 기술직 직원 22명은 오는 7일 무주택 서민이 입주 예정인 대전광역시 서구 평촌동 퍼스트빌 건축현장에서 마무리 작업 및 인테리어 단장 등에 온 정성을 다하며 봉사의 땀을 흘렸다. LH는 모두가 살고 싶은 삶의 터전을 가꾸는 우리나라 최대의 토지 및 주택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지난 1일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통합해 발족됐으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LH 세종시건설1본부는 대전광역시에 인접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각종 건설공사 등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강명헌 세종시건설1본부장은 지난달 23일 구 토공 직원으로 구성된 본부에 구 주공 직원들로 구성된 첫마을담당팀이 합류함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9-11-04 17:09 [사설] 4대강 사업, 하려면 제대로 하라 4대강 사업의 핵심사업 분야 중 하나인 하천준설과 관련해 정부가 준설 시 발생하는 준설토의 처리방안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이는 정부가 준설토 처리와 관련한 사전 계획도 없이 4대강 사업을 밀어 붙이기 식으로 졸속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4대강 사업으로 벌여진 대규모 프로젝트는 정부가 아직까지 준설토를 적치할 장소마저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등 엉망이다. 하천의 밑바닥에 고인 오염된 준설토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침출수로 인한 또 다른 피해가 예상는 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처리계회 조차 준비하지 않은 사업이라면 아무리 국가대형사업 일지라도 제대로 될 수 없는 것이 자명하다. 더더욱 어이가 없는 것은 준설토 처리문제와 관련 환경부는 사설 | 충남일보 | 2009-10-15 18:27 [사설] 필수예방접종 개인부담금 지원 확대해야 국민의 질병의 치료와 예방 등 생명과 건강에 관한 문제는 예산 배분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 순위인 만큼 이번 신종플루에 대해 일반 병·의원에서도 필수예방접종이 무료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예산을 늘려야 한다. 감세정책으로 정부 예산이 모자란 상황에서 4대강 사업에는 수십 조원의 예산을 쏟아 부으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걸린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예산 배정에 소홀한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다. 이와함께 내년 복지부 예산에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예산을 최소 800억원 이상 확보해야 할 것이다. 만 12세 이하 영·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필수예방접종을 받게 하려면 약 16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이중 국비와 지방비가 대략 1:1 비율이므로 복지부 사설 | 충남일보 | 2009-08-31 19:57 서천군 판교농협 차대은 조합장 선출 [서천] 서천군 판교농협은 지난 15일 조합장선거에서 차대은(63)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 선거결과 전체 조합원 1165명 중 1085명(투표율 93%)이 투표에 참여 차대은 후보가 561표(51.7%)를 얻어 524표(48.3%)를 얻은 현 조합장 조남일을 제치고 당선됐다. 차 당선자는 “조합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농협, 살기좋은 판교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판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차 당선자는 주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판교면 마대리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며 전 판교농협 조합장과 전 서천군농정심의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차대은 당선자의 임기는 내달 21일부터 시작된다. 서천 | 도명구 기자 | 2009-07-16 20:12 [데스크 칼럼] 원칙이 세상의 기본이다 [데스크 칼럼] 원칙이 세상의 기본이다 원칙(原則)과 변칙(變則)을 놓고 세상을 사는 기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질 않고있다. 그만큼 원칙이 무시되는 상황이 많고 이때문에 하루 아침 해가 뜨자마자 쏟아지는 뉴스가 넘쳐날 지경이다. 하지만 변칙은 언제나 원칙을 넘어갈 수 없는 법이다. 이는 세상 이치가 형평의 논리에 의해 유지되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까, 이럴때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등 세상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항상 원칙이 우선이다. 원칙은 세상사에서 때론 ‘융통성’으로 통하고 또 ‘본전’으로도 통하며 다른말로 ‘기본’으로도 통한다. 하지만 변칙은 ‘새치기’이며 ‘반칙’으로 또 ‘욕심’과 ‘아집’ 등 보다 부정적 용어로 구분된다. 때문에 새치기를 하면 핀잔과 심하면 욕설을 받고 반칙을 하면 그 데스크칼럼 | 한내국 정치부장 | 2009-07-09 18:57 서천, 휴가철 대비 숙박시설 소방점검 [서천]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여관 및 모텔 등 58개 숙박시설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상태 ▲방염 성능 물품의 설치 여부 ▲피난·방화시설 훼손 및 장애물 방치 행위 ▲화재 위험요소 확인 등이며 숙박업소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숙박업소 관계자 및 이용객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천 | 도명구 기자 | 2009-07-01 18: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