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직업의 선택’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직업의 선택’ 이야기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대해 기고하였는데, 오늘은 4차 산업혁명의 마지막으로 미래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2012년 세계적인 필름 제조업체인 ‘코닥’은 부도 당시 근로자 수가 14만5000명이었는데, 같은 해에 페이스북에 인수된 소셜네트워킹서비스 기업인 ‘인스타그램’은 직원 수는 13명이었다. 그런데 그 기업은 자그마치 한화로 1조가 넘는 돈에 인수되었고 지금도 세계적인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SNS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되고 있다.옥스퍼드대학의 ‘칼 베네딕트 프레이(Carl Benedikt 논단 | 금진호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 2019-10-09 14:34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클라우드(Cloud)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클라우드(Cloud) 경제학’ 이야기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20대 여성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근처에서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던 남성이 자신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것 같다는 의심이 들었다. 경찰에 신고한 이 여성은 출동한 경찰관에게 용의자로 있던 남성을 지목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여성의 신발이 예뻐서 사진을 찍은 것뿐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확인해보라며 자신 있게 경찰관에게 휴대전화를 건넸고, 경찰은 휴대전화 사진들을 확인했지만, 여성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문자메시지나 SNS를 통해 유포한 정황도 논단 | 금진호 목원대 겸임교수 | 2019-09-25 15:45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이야기 영화에서만 보던 가상현실 ‘홀로그램’이 현실이 되었다. 영화 ‘킹스맨’에서는 안경만 착용하면 각 나라에 파견한 요원들이 한 회의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언맨’에서는 주인공이 손을 튕기자 허공에 홀로그램이 떠오르는데, 이런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면서 우리 삶을 바꾸고 있다.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 낸 실제와 유사한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이때 만들어진 가상의 환경이나 상황 등은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논단 | 금진호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 2019-09-18 14:41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자율주행 자동차’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자율주행 자동차’ 이야기 한 남자가 급하게 택시에 올라탄다. 차에는 운전사가 있는데 뭔가 이상하다. 운전석엔 사람이 아닌 로봇이 앉아 있는데 상반신만 있고 팔은 없다. 이 로봇은 승객이 목적지를 말하자 스스로 움직여 목적지를 향해 달린다. 이 장면은 영화 토탈리콜(TOTAL RECALL)에 등장하는 유명한 죠니캡 장면이다. 토탈리콜은 1990년에 만들어졌는데 이미 자율주행 자동차를 상상하며 영화에 등장시킨 것이다.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차량을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말한다. 자율주행이란 운전석에서 페달을 밟지 않거나 운전대를 잡지 않고 논단 | 금진호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 2019-09-04 14:44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드론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드론 경제학’ 이야기 지금 극장가에선 코미디 영화 ‘엑시트’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이미 800만 명을 넘어섰고 100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영화 ‘엑시트’는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의 짠내 폭발하는 청년 백수인 주인공 용남(조정석 분)과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 분)의 이야기다.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치명적 유독 가스가 도심 내에 퍼지고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이 상황에서 두 주인공은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꾀한다는 내용의 재난 탈출 영화다. 그런데 여기에 논단 | 금진호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 2019-08-28 15:02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블록체인(Block Chain)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블록체인(Block Chain) 경제학’ 이야기 생각해보자. 은행을 거치지 않고 전 세계 누구에게나 돈을 직접 전달하고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환전과 송금에 드는 수수료는 없다. 서버가 필요 없으니 해커가 공격할 곳도 없어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얘기는 상상이 아니다. 모두 이미 기술적으로 구현돼 있다. 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한 핵심 기술이 ‘블록체인’이다.블록체인은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Chain)’한 모음을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 가장 유명한 사례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이다. 은행을 거치지 않는 ‘은행 없는 글로벌 논단 | 금진호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 2019-08-21 14:40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사물인터넷(IoT)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사물인터넷(IoT) 경제학’ 이야기 추운 겨울, 한 남자가 운전하는 퇴근 차량이 도시에 들어선다. 그 도시는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하여 도착 30분 전에 가정의 보일러를 켜고, 10분 전엔 주방의 밥솥이 자동으로 취사가 되고, 5분 전엔 거실의 전등이 켜지며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른바 사물인터넷의 기능을 도시화한 똑똑한 도시인 ‘스마트 시티’(Smart City)의 모습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집약되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하는 ‘스마트 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세종시와 부산시가 논단 | 충남일보 | 2019-08-07 14:26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빅데이터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빅데이터 경제학’ 이야기 하반기 채용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그런데 새로운 복병이 등장했다. 인공지능(AI)으로 사람을 분석하고 면접을 한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됐는데 핵심은 데이터다. 인공지능이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스스로 최적의 사람을 찾아낸다.요즘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우리 주변에는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생산되는 '빅데이터(Big Data)' 환경이 도래되었다. 방대한 데이터들이 모이면서 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들로 인해 기존에 상상하지 못한 고도의 성장이 이뤄지기 시작했 논단 | 금진호 목원대 겸임교수 | 2019-07-31 14:34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로봇(Robot) 윤리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로봇(Robot) 윤리학’ 이야기 로봇과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로봇은 사람 대신 위험한 일을 하는데 뛰어들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안전과 편의를 누릴 수 있었지만 반대로 로봇의 존재는 더욱 크고 막강한 의미가 되었다. 로봇의 등장은 산업, 경제, 사회 변화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발생 가능한 위험으로부터 안전과 질서가 필요했다. 로봇의 설계, 제작, 사용 과정에서 위험을 발생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한 규제와 로봇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로봇에게도 윤리가 필요했다.자동차도 처음엔 굉장히 위험한 기계였다. 사람 논단 | 충남일보 | 2019-07-24 14:35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로봇(Robot)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로봇(Robot) 경제학’ 이야기 로봇이 교향곡을 작곡할 수 있을까? 로봇이 캔버스 위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영화 에 나오는 스프너 형사의 대화다. 로봇 영화의 붐은 터미네이터가 인기를 끌더니, 2000년대 들어서 〈에이 아이(A. I.)〉나 〈아이, 로봇(I, Robot)〉 등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로봇 영화로서 호응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나 〈아이언 맨(Iron Man)〉 같은 영화도 장르적 한계를 넘어 접근하는 방식의 새로움이나 독특한 감각으로 주목받았는데 이젠 이런 로봇 논단 | 충남일보 | 2019-07-18 14:23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인공지능(AI)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인공지능(AI) 경제학’ 이야기 2016년 3월, 전 세계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로 대한민국에 집중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과연 인공지능인 알파고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의문이 가득한 눈길을 보냈지만, 결과는 알파고의 승리였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 패배한 충격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충격으로 다가왔기에 인공지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인식이 펴졌고, 대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이런 의미에서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건 정말 축복이었다.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란 기계로부 논단 | 충남일보 | 2019-07-10 14:53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 경제학’ 이야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2016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던졌고, 알파고(alpha go)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은 4차 산업혁명의 한 단면을 보여 주었다.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통한 융합과 혁신은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2016년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의장을 맡은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은 앞으로 약 50년간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선언하였고, ‘제4 논단 | 충남일보 | 2019-07-03 15:16 [금진호 경제칼럼]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본 ‘은퇴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본 ‘은퇴 경제학’ 이야기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 이후 관객 1400만 명 가까운 고지를 밟았다. 이는 개봉 첫날 4시간 30분 만에 100만 명의 관객 돌파의 역사를 기록하더니 또 다른 역사를 쓴 것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와 악당 타노스간의 최후의 전쟁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2008년 ‘아이언맨’이 개봉된 후 10년간 스토리가 연결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대단원이었기에 스포일러(영화의 주요 내용을 알리는 논단 | 충남일보 | 2019-06-26 15:16 [금진호 경제칼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공짜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공짜 경제학’ 이야기 경제학에서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세상은 자기가 준 만큼 대접받고 노력한 만큼 되돌려 받게 되어 있어,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하거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말이다. 상대가 호의를 베풀면 그 호의를 받은 사람은 빚진 마음을 갖게 되고 나중에 반드시 그 빚진 마음을 갚으려고 한다는 설득의 법칙이기도 하다.길을 걷다 보면, 스마트폰을 파는 곳에서 큰 글씨로 ‘공짜 스마트폰’이라고 써 놓은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각종 사이트나 매장에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만 하면 무료로 다양한 혜택과 쿠폰을 준다고 하 논단 | 충남일보 | 2019-06-19 15:00 [금진호 경제칼럼] 저성장 시대의 ‘소비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저성장 시대의 ‘소비 경제학’ 이야기 저성장 시대가 길어지면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물가는 치솟는데 소득은 정체된 답답한 상황 때문이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매일 같이 쏟아지고 이런 시대에 사는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총지출은 줄이고 있는 대신 정해진 한도 안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찾는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비 패턴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먼저 저성장 시대에 가장 두드러지는 소비심리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척도로 ‘ 논단 | 충남일보 | 2019-06-12 17:26 [금진호 경제칼럼] 시간은 ‘돈’이다 ‘시간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시간은 ‘돈’이다 ‘시간 경제학’ 이야기 우리가 비행기를 타게 되면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10시간 이상을 넘게 한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하며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 비행기 의자에 나란히 앉은 세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신문의 경제면을 찾아서 관심 있게 읽어 내려갔고, 옆에 앉은 사람은 스포츠나 연예 관련 기사를 읽고 있었고, 또 한 사람은 지루해서 잠을 자고 있다. 이들 중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할까?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워렌버핏은 하루의 3분의 1을 책을 읽고 자료를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9-05-29 15:08 [금진호 경제칼럼] 국민의 보루 쌈짓돈 ‘세금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국민의 보루 쌈짓돈 ‘세금 경제학’ 이야기 지난해 법인세와 부동산 양도소득세 호조로 세금이 전년보다 30조 원 넘게 더 걷히면서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증가 폭도 2000년 이후 최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하듯 국가도 살림을 꾸려가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나라에 돈을 내야 한다니, 세금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겠지만 세금을 내는 것은 국민의 의무 중 하나이며, 세금은 나라를 운영해 나가기 위해 국민으로부터 거두어 들인다.세금을 내지 않고 살 수는 없을까? 불행히도 세금을 내지 않고 사는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9-05-22 14:58 [금진호 경제칼럼] 세계적 커피 샵 블루보틀을 통해 본 ‘가치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세계적 커피 샵 블루보틀을 통해 본 ‘가치 경제학’ 이야기 얼마 전 서울의 성수역 소재 한 커피샵은 문을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미국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전 세계 중 69번째의 매장을 서울 성수동에 연 것이다.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은 해외 지점으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점이 되었다. 지난 3일 개점 당일엔 자정 막 지난 0시 30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을 보였으며 커피 한 잔 마시는데 길게는 5시간 줄을 선다. 블루보틀의 커피 맛을 보기 위해 기다린 손님들은 이처럼 긴 대기 시간도 즐거워했고, 이를 즐기듯 사진을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9-05-15 15:05 [금진호 경제칼럼]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자 ‘부자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자 ‘부자 경제학’ 이야기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 먹고 싶은 것도 실컷 먹을 수 있고, 좋은 집에서 살며 여행도 다닐 수 있으며, 부자가 되면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런데 부자는 부자가 되기 전에 알고 있었던 것이 있는데, 바로 ‘경제의 흐름’이다. 필자가 지난해부터 써 오던 경제칼럼이 벌써 1년을 맞이했다.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려 쓴 칼럼들이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아이들은 조르기만 하면 무조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돈은 공짜로 생기는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9-05-08 15:05 [금진호 경제칼럼] 노동력이 살아나야 한다. ‘일자리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노동력이 살아나야 한다. ‘일자리 경제학’ 이야기 “취업을 아직 못하고 일자리가 없어 이제 어떻게 살아가지?” 친척이나 이웃 중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몇 년 동안 일자리가 없어 고민하고 있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정말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으니 말이다. 경기 부진에 따른 고용 상황 악화로 인해 지난해 발표된 4년제 대학졸업자 취업률이 62.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최근 5년간 4년제 졸업자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취업률이 가장 낮았는데, 최근 경제 부진과 고용 악화가 첫 번째 요인으로 꼽히는 한편,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9-04-24 10:0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