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공모에 3개 업체 신청 대전도시공사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3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에 공모 사업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케이피아이에이치(서울), 헬릭스(대전), 하주실업(서울) 등 3개사가 접수했다.공사는 오는 27일 12개 분야에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2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공고할 계획이다.사업협약은 60일내에 체결하게 된다. 공사는 지난 달 28일부터 토지주 등을 대상으로 토지보상금 지급절차를 진행중이다.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2018년 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도시공사 관계자는 “보상과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0 17:11 대전시, ‘올해의 청렴공무원’ 3명 선정 대전시, ‘올해의 청렴공무원’ 3명 선정 대전시는 ‘올해의 청렴공무원’으로 대덕구 박장규 주무관(사회복지과), 유성구 서인석 주무관(자치행정과), 중구 전충립 주무관(경제기업과)을 각각 선정했다.시는 시민사회단체와 소속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에 이어 청렴도와 업무창의성, 공·사생활, 대외활동은 물론 공적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대덕구청 박장규 주무관은 사랑의 연탄·미곡 후원 행사 추진 및 왕성한 헌혈 활동 등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경로당 및 원거리 민원에 대해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는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했다.또 유성구청 서인석 주무관은 노인무료 급식 활동,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활동, 저소득층 보일러 무상교체 등 자원봉사 활동과 평소 근검·절약 공직자로 명절선물 거절, 행사 참여 후 식사 거절 등이 높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0 17:11 대전시 태양광 발전사업 증가세 보여 대전시의 태양광 발전사업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11월말 기준으로 태양광 발전허가는 지난해(33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71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비용량도 2메가와트(㎿)수준에서 6㎿로 3배가 증가했다.이런 추세는 시가 추진 중인 소형햇빛발전보조금 지원사업이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시는 분석했다.시는 지난 2016년 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의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중으로 설비용량 100㎾이하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60개월간 보조금을 주고 있다.올해 보조금 지급신청자는 2016년 8건보다 크게 늘어난 44건이 접수됐다. 시는 이달 중 보조금 9416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기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0 17:09 제36대 대전국토청장에 김명운 행복청 전 도시계획국장 취임 제36대 대전국토청장에 김명운 행복청 전 도시계획국장 취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제36대 청장에 김명운(56·사진)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이 취임했다.김명운 청장은 지난 8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충청권이 새로운 국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종시와 더불어 대전, 충청지역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광역도시권으로 함께 발전하는데 대전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국도와 국가하천을 이용하는 국민, 건설업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모두가 우리의 고객”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통해 고객 만족을 넘어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새 정부 정책의 많은 부분이 4차 산업혁명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0 17:09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대전시 방문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오는 11일 대전시를 방문한다.시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전시를 방문해 이재관 시장권한 대행과 환담을 나누고 실·국장들과 자리를 함께 해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들을 계획이다.이번 김 장관의 방문은 시장궐위 상태에 있는 시청 공무원 조직의 안정을 당부하고 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시는 이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과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도시공원 조성사업등 갈등사업에 대한 장관의 전폭적인 지지를 건의할 예정이다.또 옛 충남도청사에 중앙행정기관 입주와 방사성폐기물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원도심 내 싱크홀의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하수관거와 교량을 정비하기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 등도 요청할 계획이다.한편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0 17:09 대전 모 고교 교사, 근무지 이탈·영리업무 행위 일삼아 대전 동구의 한 고등학교 A 교사가 일과 시간에 영리업무를 일삼고 있어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공무원 복무 규정을 보면 국가공무원법 제 64조,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 25조 및 26조에는 공무원 등의 공무원 신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 영리업무 금지 및 겸직허가에 관한 규정 적용대상으로 정하고 있다.영리업무란 계속적으로 재산상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계속성의 기준은 명확한 주기는 없으나 지속적으로 행해지는 행위, 계속적으로 행할 의지와 가능성이 있는 행위 등을 말한다.문제가 된 A 교사는 △본인이 교사의 신분을 벗어난 기획부동산 업자들이 행하는 부동산 컨설팅에 준하는 행위를 하고 있고 △해당학교에 특정프로그램을 자신과 친분이 있는 학교에 소개를 약속하고 향응을 받은 행위 △ 동료 사회 | 김강중 기자 | 2017-12-07 17:20 대전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4억 추가 확보 대전시는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CCTV 설치 등 6개 사업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CCTV 설치비 21억원을 비롯해 중구 생활안전 CCTV 설치비 4억원, 서구 만년로 일원 노후하수관로 정비 5억원, 장안길 위험도로 정비 5억원, 유성구 윗관들 어린이공원 정비 5억원, 대덕구 법동 어린이공원 정비 사업비 4억원 등을 확보했다.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 “교부세 확보로 취약계층의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대전시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7 16:32 대전시, 지방재정 우수사례 행안부장관상 수상 대전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1억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대회에서 시는 세정과 김윤식 주무관이 ‘16억, 약속 불이행 기업의 보조금 환수’ 사례를 발표해 세입증대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는 기업 보조금 환수 결정 후 체납된 16억6400만 원을 경매와 공매, 설득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전략을 통해 징수한 사례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7 16:31 대전시 측량업체 지도·점검 대전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5일까지 관내 46개소 측량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내년부터 지적확정측량 업무가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에서 민간업체로 전면 이양되는데 따른 것이다.점검내용은 업체별 기술인력, 측량장비 등 등록기준 충족 여부와 등록사항 변경신고 의무 및 준수사항 등이다.시는 점검에 나서 기술인력 및 사무실이전 변경 미신고 2건과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이 경과간 1건 등이 적발돼 시정조치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7 16:30 대전시, 역대 최대 국비 2조8200억원 확보 대전시, 역대 최대 국비 2조8200억원 확보 대전시가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도 불구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공조해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시는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8년 정부 예산에 국비 사업비로 신규 14개 사업 260억 원이 추가로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비는 전년도(2조6477억 원)보다 1723억 원(6.5%↑) 증가한 2조8200억 원 규모로 확보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2조7800억 원)을 400억 원 넘어섰다.국회 심사에서 증액된 주요 현안 사업은 △옛 충남도청사 국가 매입비 80억 원 △가수원~논산 간 호남선 철로 직선화사업 타당성 용역비 1억 원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설계비 8억 원 △신탄진 철도차량정비창 인입선 이설사업 설계비 8억 원 등이다.또 △세계선도형 스마트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6 18:22 대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본궤도 대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본궤도 2021년 6월까지 945억 투입 전시장·다목적홀 등 갖춰대전시는 MICE산업을 선도할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축 설계를 공모한다.시는 14일 응모신청서 접수와 18일 현장설명회 및 질의·응답을 거쳐 내년 3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1등 당선자에게는 기본설계권이 부여된다. 기타 입상작 설계자에게는 1억 원의 범위 내에서 설계공모를 위해 소요된 비용 일부를 보상한다.시는 타당성조사 용역,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이어 이번 설계 공모를 통해 기본설계를 거쳐 2019년 1월에 착공, 2021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이 센터는 엑스포과학공원 내 무역전시관 부지(2만7972㎡)에 954억 원이 투입된다. 규모는 연면적 4만970㎡에 전시장, 다목적홀,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시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6 17:09 대전오월드, 2002년 개장후 시설 업그레이드 추진 대전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오월드’가 2002년 개장 이후 시설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오월드의 시설개선을 위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공사는 이를 통해 공원조성계획 변경안을 세운 뒤 자체예산을 편성해 순차적인 시설 현대화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설개선은 동물원과 플라워랜드, 버드랜드보다는 놀이시설로 구성된 조이랜드에 집중될 예정이다.현재 슈퍼바이킹 등 19개 기종을 보유하고 있지만 어린이 위주의 시설이어서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공략하기 어렵다. 또 새로운 시설이 없어 놀이시설을 체험했던 관람객들의 재방문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공사는 대전시민들이 오월드를 방문할 경우 관람료 감면과 같은 혜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6 17:09 대전국토청, 만리포~태안 13.1㎞ 도로 준공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32호선 만리포~태안(13.1㎞) 도로건설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근흥면 두야리를 잇는 이 도로는 지난 2009년 12월 착공, 8년여간 100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연장 13.1㎞, 폭 19.5m의 4차로로 건설됐다.대전국토청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본선 4차로 구간을 지난 7월 조기에 임시개통, 운전자들에 편의를 제공해 왔다.만리포~태안 도로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명소인 만리포, 천리포해수욕장 등 서해안권 관광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 기존도로 확·포장과 야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6 17:08 ‘평창 불꽃’ 과학도시 대전 누빈다 ‘평창 불꽃’ 과학도시 대전 누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9∼1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 등을 돌며 과학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린다.5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에 따르면 성화봉송단은 9일 오전 10시 54분 대덕구 법동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에서 대전구간 봉송을 시작한다.첫 주자는 대전·충남지역 소주 생산업체인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다.대전병원을 출발한 성화는 동구청, 판암역 네거리, 문창교, 서대전공원 등을 방문하며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둘째 날인 10일은 서대전공원을 시작으로 서대전여고 앞 삼거리, 둔원초, 보라매공원 등 26.5㎞ 구간을 100여명의 주자가 봉송한다.대전 봉송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보마래공원에서 갑천 대교, 대전컨벤션센터 등을 지나 엑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5 18:17 “대전-세종 협력사업 발굴해야” “대전-세종 협력사업 발굴해야”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5일 인사청탁 불용하는 강조하는 등 기강잡기에 나섰다. 이 대행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려돼 하는 말인데 혹시라도 청탁을 하게되면 안하니만 못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시장권한대행인) 제가 할 일 중 가장 큰 것은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라면서 “거기엔 제대로 평가를 받는 인사와 연관시킬 수 밖에 없다”며 인사에서 일을 잘하는 공직자를 우선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 대행은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단독, 독단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실·국장들과 상의하고 토론하는 체계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대행은 또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강조하면서도 “공직자로서의 성실의무 내지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책무를 소홀히 했을 경우 엄중히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12-05 17:34 [김강중 칼럼] 막말 일삼는 대전시 공무원들 [김강중 칼럼] 막말 일삼는 대전시 공무원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고 영혼이다. 사람들은 말로 인해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말을 많이 하다보면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말을 많이 하기보다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귀명창’이 돼야 한다. 딴 세상을 사는 정치인들은 논외로 하자.공무원 막말이라면 단연 나향욱 교육부 전 정책기획관이다. 그는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고 신분제를 운운하다 공분을 샀다.술자리에서 영화 ‘내부자들’ 대사를 인용해 국민을 개·돼지로 비유하다 설화(舌禍)를 입었다.그는 어차피 모두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혀를 놀렸다. 그것도 기자들 앞에서 국민을 무시하는 막말은 구업(口業)이 되어 파면됐다. 그의 개돼지 발언은 촛불 민심을 적잖게 자극하는 도화선으로 비화됐다.말은 이렇게 사람에 데스크칼럼 | 김강중 선임기자 | 2017-12-05 17:14 일본 비즈니스 상담회서 대전 상품 인기 일본 비즈니스 상담회서 대전 상품 인기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모노츠쿠리 메칭 재팬 2017’ 전시회(11월 29일∼12월 1일)와 연계한 일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대전 기업들이 주목을 받으며 1175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거뒀다.시에 따르면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후쿠오카 통상사무소, 일본 일간공업신문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상담회에 엑스오컴퍼니㈜, 브이아이브이인터내셔날㈜, ㈜엘에스텍, 윤슬㈜, ㈜광진정밀, ㈜엠쏘텍 등 6개 지역기업이 참가했다는 것.모노츠쿠리메칭재팬 2017은 약 10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제조업 및 로봇 전시회다.주요 성과를 보면 엑스오컴퍼니㈜는 일본의 ㈜엘엔에스사와 3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T사와 50만 달러, S사와 5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엘에스텍은 장비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5 17:04 대전시, 공개공지 사적 활용 19개 시설 적발 대전시는 건축물의 대지 내 설치된 공개공지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당초 목적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19개 시설을 적발했다.시는 시민의 공적 공간으로 사용돼야 할 공개공지가 사적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자치구와 합동으로 5000㎡ 이상의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공개공지 157개소를 대상으로 판매 영업장 사용, 출입 차단 등을 중점 점검했다.점검 결과 시설물 훼손이 8건으로 가장 많았으다. 판매 영업행위 7건, 주차장 등 타용도 사용 2건, 출입 차단 1건, 무단 증축 1건 등 공개공지를 사적으로 활용하다 적발됐다.시는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시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건축주 또는 시설물 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5 17:03 대전 도안호수공원 기초공사 제동 대전 도안호수공원 기초공사 제동 대전시가 도안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전공사를 벌이다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사중지 명령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도안호수공원 실시설계 변경 전 시작한 기초공사를 사전공사로 인지하고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는 것.한 달 전 호수공원 공사현장을 둘러본 환경부 관계자가 ‘사전공사’라는 판단을 하고 이를 국토부에 전달했고, 환경부 의견을 받아들인 국토부가 이런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린 것이다.대전시는 호수공원 실시설계 변경이 늦어지자 지난 10월부터 호수공원 예정부지 대한 기초공사를 강행했다.사업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5년 승인받은 기존 실시설계에 맞춰 터파기 공사에 들어갔다.하지만 지역 환경단체는 “갑천 친수구역 개발사업 실시설계 변경이 진행 중인데, 시가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12-04 18:08 대전시, 주거복지분야 광역단체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시, 주거복지분야 광역단체 국무총리상 수상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04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